시진=나무기술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나무기술이 52억원 규모의 5G인프라 공급계약으로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무기술은 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7.27% 상승한 3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9시 31분에는 이날 최고가인 337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나무기술은 개장 전 52억원 규모의 5G 관련 인프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7.8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을 주요 거래처인 ‘글로벌S사’라고 밝혔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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