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해 홈쇼핑 방송 한 시간 반 만에 매출 6억 원을 기록한 사실을 밝힌다.

변정수는 또 이 날 방송에서 최현석과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최현석이 딱하다"는 변정수의 말에 최현석 역시 "변정수가 TV에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고 반격을 가하는데. 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신경전엔 어떤 이유가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날 방송에는 변정수와 최현석 외에도 동지현, 염경환이 출연해 '홈쇼핑 판매 왕'의 면모를 뽐낸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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