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브랜드 론칭 7주년 맞아 가성비 상품 7월까지 한정 판매
CU 핵이득 간편식 시리즈./ BGF리테일

[한스경제=장은진 기자] BGF리테일은 소속 편의점 CU에서 역대급으로 가성비를 높인 '핵이득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CU의 브랜드 론칭 7주년을 맞아 기존 편의점 간편식의 절반 수준으로 7월 말까지 한시적 판매된다.

이 제품 모두 단일품종 신동진미, 완도산 김, 국내산 돼지고기, CJ 제일제당 스팸 등을 사용해 맛은 물론 품질까지 놓치지 않았다.

최근 대형 유통업체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대형마트, 이커머스 등을 중심으로 판매가 할인 방식의 초저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과 달리, CU는 가성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상품을 직접 기획해 출시한 것이 차별점이다.

김준휘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최근 외식비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주머니가 가벼운 10대, 20대를 위해 가성비를 높인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CU는 앞으로도 획기적인 구성과 품질, 맛까지 잡은 상품으로 고객들의 외식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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