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와 함께 아동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하트포아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영애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의 기부티셔츠를 자녀들과 함께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영애는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트포아이’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해까지 12회의 캠페인으로 통해 무려 287명의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사시교정수술, 의안삽입수술 등을 받았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이현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