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코폴리에스테르’ 관심 화제
‘코폴리에스테르’ 환경호르몬에 안전해
코폴리에스테르 관심 화제/ 픽사베이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코폴리에스테르'가 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달 24일 방송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계명찬 교수가 환경호르몬이 적은 '코폴리에스테르'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경 호르몬, 누구냐 넌?'이라는 주제로 계명찬 교수가 환경호르몬에 대해 강의했다.

패널들은 "금속 텀블러는 괜찮냐", "실리콘은 괜찮을까요" 등 환경 호르몬에 안전한 소재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계명찬 교수는 "저는 유리컵 쓴다. 스테인리스나 실리콘도 괜찮다"고 대답했다.

그는 홍진경의 "제일 안전한 물질 하나만 추천해달라"는 말에 "코폴리에스테르"라고 말했다.

계명찬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코폴리에스테르는 수소차 내장재 등 다양한 물질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로, 주방용품과 유아용품의 소재로도 사용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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