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의료기기 업체 아이센스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7% 이상 급등했다.
아이센스는 8일 오전 10시 30분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7.11%(1650원)오른 2만 485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9.4% 늘어난 52억원을 달성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아이센스는 올해 혈당사업 부문의 수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24시간 혈당을 측정해 알려주는 연속혈당측정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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