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일에 힘을 보탰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미스코리아X녹원회 바자회'를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했다.

배우 김재일은 스포트 이너웨어 전문 업체 DRSKIN 제품 후원을 받아 직접 판매에 참여했다. DRSKIN은 아마존 이너웨어 판매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국내 기업이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미스코리아, 연예인 소장품 및 패션의류, 잡화, 아동 상품군의 60여 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며 대한민국 미스코리아들이 행사 참여 및 판매를 진행했다.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기부된다.

사진=미스코리아 녹원회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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