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성형의혹 받은 이다해, "성형한거 아니야"

 

팬들에게 성형수술 의혹을 받은 이다해 외모 /이다해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배우 이다해 측이 성형의혹을 부인했다.

이다해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7일,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좋다 #즐겁다 #에너지넘침 #신난다 #재밌다 하지만...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좀 일으켜주세요 ㅠ"라며 일상모습을 공개했다. 편안한 흰색 티셔츠에 단아하고 빛나는 외모다. 대부분의 팬들은 "아름답다", "청순 그 자체"라며 일상 속 빛나는 미모를 칭찬하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언니 코수술 언제 다시 하셨어요?", "성형해서 못 알아 보겠네요. 예전 모습이 예쁜데"라며 그의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관련하여 이다해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 카메라 어플이나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달라 보인 것"라며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이다해는 2001년, 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착한마녀전', '하숙집 딸들' 등의 작품 활동을 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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