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터넷전문은행, 키움 vs 토스로 예비인가 2파전
제3인터넷전문은행, 키움 vs 토스로 예비인가 2파전
  • 권혁기 기자
  • 승인 2019.05.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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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애니밴드스마트은행 신청 반려
제3인터넷전문은행이 토스 진영과 키움증권 진영, 2파전으로 좁혀졌다. /사진=토스, 키움증권 로고
제3인터넷전문은행이 토스 진영과 키움증권 진영, 2파전으로 좁혀졌다. /사진=토스, 키움증권 로고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제3인터넷전문은행이 일명 '키움뱅크'와 '토스뱅크'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8일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애니밴드스마트은행(가칭)에 대한 신청을 반려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지난 3월 26~27일 중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심사를 요청했다.

이에 키움뱅크, 토스뱅크, 애니밴드스마트은행이 최종 신청인으로 결정됐다. 이중 애니밴드스마트은행의 신청서류가 대부분 미비해 금감원 측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서류 보완을 요청했으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기본적인 자료인 자본금·주주구성에 관련된 신뢰할 수 있는 신청서류가 미비했다는 설명이다.

결국 금융위는 7일 민원처리에 관한 법령에 따라 애니밴드스마트은행의 신청을 반려하고 해당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금융위 측은 "남은 2개 신청인에 대해서는 향후 외부평가위원회 평가를 포함한 금감원 심사를 거쳐 금융위에서 예비인가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예비인가 여부는 5월 중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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