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DB손해보험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DB손해보험이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의 마음을 카드에 작성해 전송하는 이벤트이다.

DB손보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은 지난 6년 간 진행돼 총 7만920명이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다. 시즌6으로 돌아온 가족사랑 우체통은 응모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전년도 대비 참여가 더욱 쉬워졌다.

카드 디자인과 폰트 종류, 크기, 색상 등을 조절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 있는 카드를 꾸미는 재미 요소도 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1명), 외식상품권(5명), BBQ 황금 올리브 치킨(50명), 바나나우유 모바일 쿠폰(100명)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도 마련됐다.

DB손보 관계자는 “가족사랑 우체통이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마음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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