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이 '멕시칸 플래터'를 출시했다. /홀리데이 인 호텔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1층에 위치한 디오니소스 카페&바에서 입을 즐겁게 하는 풍성한 식감과 다양한 향신료를 느낄 수 있는 ‘멕시칸 플래터’를 출시했다.  

토르티야에 다양한 야채와 고기 등을 싸서 먹는 멕시코 요리인 파히타(fajita)를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저온에서 15시간 이상 조리해 부드러운 비프 브리스켓과 육즙을 머금은 수비드 닭가슴살, 그릴에 구운 새우, 과카몰리, 수제 칠리 빈, 사워크림, 체더치즈 소스 등이 준비된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만의 특제 시즈닝을 사용하여 육류와 새우를 조리한 것과 칠리 빈 소스를 직접 만든 것이 특징이다.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문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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