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게스트들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스타발굴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

9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 방송 중인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명이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키워드에 검색되면서 저력을 입증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의 힘은 대단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게스트들은 연신 포털사이트를 점령해왔다.

특히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30주 실검’ 공약까지 내세울 정도로 매주 이슈를 끌었다. 또 성우 정형석, 주시은 아나운서, 이다지 강사 등이 매주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상황이 이렇다 보니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영철의 파워FM’ 스타양성소?” “여기 나오면 다뜬다” “여기만 나오면 실검장악” 등의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