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쇼호스트 동지현, MBC ‘라디오스타’ 출연
동지현 연매출 ‘4000억’ 오해와 진실은?
동지현 쇼호스트 연매출 화제, MBC 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팔이 피플' 특집에서는 동지현이 출연했다.

"연매출 4000억의 홈쇼핑계 전지현"이라고 소개받은 동지현은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계약 조건이 이 분들과는 다르다. 인센티브 없고 오로지 월급만 받는다"고 설명했다.

동지현은 이어 "부모님도 '너 그렇게 많이 번다면서 그런데 우리 용돈은'이라고 하더라. 아들한테 카드를 줬더니 엄청 썼다. 아들 친구들이 '너희 엄마 4000억 번다'면서 막 썼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동지현은 "오늘도 방송을 2시간 반하고 왔는데 130%하고 왔다"며 "회당 페이만 받는다. 회당 출연료는 염경환이 더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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