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장소연 기자]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속 직장에서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이 상사와 비서로 만나면 어떨까?

지난달 16일 금손 유튜버 ‘귤쟁이’가 ‘박정우와 김미소가 만난다면? 김비서의 온도’ 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업로드된 영상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교차 편집한 영상이다.

영상에서 정우(김재욱)는 제 시간을 갖고 싶다며 비서직을 그만둔다는 미소(박민영)의 결정을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녀를 붙잡고 싶어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미소는 정우를 상사가 아닌 남자로 느끼기 시작한다.

그녀와 사생활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김비서의 온도’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장소연 기자 dev.soyeo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