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진중한 만남을 이어오며 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연예인 커플이 있다. 이들은 열애사실을 팬들에게 당당하게 알리며 달달한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오랜 기간 연애로 팬들이 더 결혼을 바라는 연예계 장수커플에는 누가 있을까. 진아름·남궁민부터 이하늬·윤계상 등 6커플을 정리해봤다.

■진아름-남궁민

배우 남궁민과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은 3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최근 진아름은 방송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남궁민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이하늬-윤계상

배우 이하늬와 윤계상은 7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커플이다. 이 둘은 각자의 본업에 충실하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으로 여전히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김우빈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5살 차이의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4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 둘은 데이트 모습이 팬들에게도 종종 포착되어 변함없는 예쁜 커플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수영-정경호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는 교회 모임에서 자연스레 만난 6년차 커플이다. 둘은 길어진 연애기간 만큼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며 공개적인 프러포즈 발언을 하는 등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빈지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5년차 커플로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 복무를 묵묵히 기다리며 얼마 전 꽃신을 신었다. 또한 둘은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로 빈지노의 제대 이후 더욱 달달해진 둘의 일상이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지오-최예슬

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최예슬은 오래된 커플은 아니지만, 결혼을 꿈꾸며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동거를 시작했다. '오예 커플'로도 불리는 둘은 '동거 수칙'까지 정하며 귀여우면서 실제 신혼부부 같은 둘의 애정을 보여줬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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