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KT&G는 이번년도 연결기준 1분기 실적으로 매출 1조1850억, 영업이익 3511억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12.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60억 원으로 10.7% 증가했다.

올해 매출은 △KT&G 6587억 원 △KGC 3987억 원 △기타 및 조정 1276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국내 담배 판매 매출이 4476억 원, 담배 수출이 1314억 원을 기록했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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