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키움증권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제공하는 투자정보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채널K에서 제작하는 국내외 시황과 이슈진단, 투자전략 및 기업분석 리포트를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오디오클립, 네이버TV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이 운영하는 네이버 채널의 총 구독자수는 8일 기준 4만명 수준이며 이 가운데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비즈니스 재테크 카테고리에서 구독자수 1만910명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네이버를 통해서도 키움증권의 투자정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채널별 포맷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에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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