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펼치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사진=KB국민카드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두산베어스가 지난 9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KB국민카드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두산은 경기 중 전광판 광고 표출을 통해 'KB국민카드'의 브랜드를 홍보했다. 아울러 경기 전에는 중앙 매표소 행사장에서 KB국민카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이닝 교대 시에는 관람객 대상으로 댄스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증정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했으며, 'KB국민카드' 고객 및 임직원 500명이 잠실야구장을 찾아 한 목소리로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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