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핏 보면 피카츄 돈가스처럼 생긴 커다란 치킨의 모습이 올라와 화제다. 이는 손바닥 크기만 한 납작한 치킨으로 유명한 ‘지파이’로 대만 스린 야시장이나 지우펀 야시장 같은 곳에서 유명한 먹거리로 크기가 너무 커 SNS 인증샷 으로도 많이 유행하고 있다.

롯데리아 '지파이' 실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같은 지파이가 이제는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테스트 제품인 지파이를 전국의 10개 매장에서만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출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바삭하고 고소하면서도 중독성이 짙은 지파이를 맛보기 위해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롯데리아 지파이를 맛볼 수 있는 지점은 ▲성신여대 ▲면목중앙 ▲숙대입구역 ▲천호역 ▲길동 ▲답십리 ▲신천 ▲역삼 ▲화정역 ▲신촌로터리 등이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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