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라이프플러스(LIFEPLUS) 스치듯 라이브 2019’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정오, 여의도 한화손해보험 사옥 1층 물고기 공원에서 인근 직장인들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라이프플러스(LIFEPLUS) 스치듯 라이브 2019’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의 지향가치인 홀리스틱 웰니스(Holistic Wellness) 중 인스퍼레이셔날 웰니스(Inspirational Wellness) 의미 전달과 함께 ‘분주한 도심 속, 스치듯 음악을 만나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녕바다, 김사월, 조정치·정인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음악회 관람객에게 매회 공연 시 마다 선착순으로 커피 200잔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뮤지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통기타도 증정한다.

한화손해보험 회사 페이스북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도 송출해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며, SNS를 통해 LIFEPLUS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올릴시 매회 50명에 한해 라이프플러스 키트(LIFEPLUS KIT)도 제공한다.

한화손해보험 이충희 브랜드파트장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LIFEPLUS 스치듯 라이브 음악회’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친구, 직장동료 등과 함께 점심시간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음악회로, LIFEPLUS의 4가지 핵심가치 중 하나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삶을 위한 Inspirational Wellness의 의미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IFEPLUS 스치듯 라이브 2019’ 공연 일정은 ▲5월 10일(금) 안녕바다 ▲5월 17일(금) 김사월 ▲5월 24일(금) 정선호 ▲5월 31일(금) 조정치·정인 순으로 진행된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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