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높아진 송출수수료 부담 고스란히 떠안아

[한스경제=장은진 기자] NS홈쇼핑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반토막 수준인 134억원으로 급감했다. 높아진 송출수수료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으면서 실적에도 직격탄을 맞았다.

NS홈쇼핑을 운영 중인 엔에스쇼핑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6% 급감한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떨어졌다. 당기순이익도 37.4% 감소한 91억원으로 집계됐다.

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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