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격조식당'의 최유정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식재료중심–격조식당'에서는 명인들이 길러낸 최상의 식재료 맛을 탐닉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은 근래의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먼저 신동엽은 365일 다이어트에 시달리는 걸그룹에 대한 안타까움을 언급했고 최유정은 "안그래도 최근에 최고치 몸무게를 찍었다가 9kg을 뺀 상태다. 한 달만에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유정은 "프로그램 섭외 왔을 때 먹을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격조식당’은 먹방 콘텐츠가 아닌 식재료에 집중해 기대감을 높이며 신동엽, 김준현, 소유진, 홍신애 등 맛 전문가로 불리는 인물들이 대거 총출동 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