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부영호텔&리조트와 서귀포시청 관계자들이 지난달 16일 리조트 현관 앞에서 '2019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안전인증시설' 인증패 제막식을 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지난 3일 오후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안전인증시설 및 우수시설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 인증시설은 서귀포시가 주관하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 사업이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올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1차 심사를 통과하고, 건축 및 전기, 소방, 가스, 기계설비, 승강기 안전분야 등 6개 분야의 현장심사를 거친 후 선정됐으며, 3년간 안전인증제 인증시설 자격을 부여받았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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