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윤지연, 12일 오전 '진품 명품' 출연
외모만큼 뛰어난 두뇌로 '관심 집중'
윤지연. 12일 윤지연이 KBS1 '진품 명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 윤지연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방송인 윤지연이 ‘진품 명품’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윤지연이 12일 방영된 KBS1 ‘TV 쇼 진품 명품’에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1900년대 초반 문자도 8폭 병풍, 1871년 제작된 동판수진일용방, 200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의료 기구 약연 등이 의뢰품으로 나왔다.

윤지연은 “저도 나와서 한 번 장구를 탔다. 한 번 장원은 영원한 장원”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봄처럼 화사한 미모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1986년생인 윤지연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앞서 외모만큼 뛰어난 두뇌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2011년 한국경제TV MC로 데뷔한 윤지연은 여러 예능·정보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2년 한국경제TV 부동산 앵커를 비롯해 2013년 교통 방송 MC, 최근에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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