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조성아 '베지톡스 클렌저' 관심 집중
지난달 29일,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출시
조성아 '베지톡스 클렌저'. 지난달 29일 출시된 조성아 '베지톡스 클렌저'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CSA코스믹 원더바스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조성아 ‘베지톡스 클렌저’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CSA코스믹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는 지난달 29일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제품의 라인업으로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퍼플’과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레드’를 출시했다.

조성아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2012년부터 조성아가 전개하는 피부 정화 캠페인을 대표하는 클렌징폼이다. MIT와 CMIT 등 피부 걱정 성분 12가지는 배제하고 70여 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채웠다. 얼굴에 펴 바르자마자 발생하는 미세 거품은 피부 안팎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정화한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자연 유래 곤약 젤리는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과 미세 먼지를 씻어 내는 데 도움을 준다.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퍼플은 폴란드산 고급 아로니아 추출물과 비트, 콜라비, 푸룬 등 보라색 과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레드는 라이코펜, 엘라긴산 등 붉은 과채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들 제품 모두 기존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그린과 동일하게 원더바스만의 3단계 클렌징 메커니즘이 적용됐다.

CSA코스믹 원더바스 관계자는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에 보내 주신 소비자들의 성원에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퍼플과 레드를 추가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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