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TR 쿠션, 지난달 1시간 만에 5200세트 완판
12일, 롯데홈쇼핑서 2차 판매 나서 '화제'
TR 쿠션. '염정아 쿠션'으로 알려진 TR 쿠션이 최근 인기를 끈다. / 에이블씨엔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일명 ‘염정아 쿠션’으로 불리는 TR 쿠션이 홈쇼핑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롯데홈쇼핑에서 TR 쿠션을 판매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롯데홈쇼핑은 ‘TR 더블 앰플 쿠션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했다.

‘TR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국내 최초로 퍼프에 스킨 케어를 위한 고기능 앰플을 넣은 제품이다. 특허받은 5중 구조의 퍼프가 앰플을 머금고 사용할 때마다 적당량을 피부에 전달한다. 앰플에는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콜라겐 성분 등이 들어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달 20일 롯데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방송 한 시간 만에 준비된 5200세트 모두 판매되는 인기를 끌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보랏빛 앰플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은 에이블씨엔씨가 TR을 선보인 첫 무대에서 완판을 기록했다”며 “사용한 분들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 TR과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의 인기는 더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TR 더블 앰플 쿠션 스페셜 패키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홈쇼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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