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한선화, 12일 SNS서 늘씬한 몸매 자랑
한선화. 12일 한선화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고 잘 가꾼 몸매를 과시했다. / 한선화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걸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필라테스로 다진 몸매를 공개했다.

한선화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홍보하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민소매 크롭 톱과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에 앉아 있다. 새하얀 피부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개미 허리가 따로 없네요. 몸매가 대박이에요”, “학교 2017 보다가 검색해서 선화 언니인 것 알고 바로 입덕”, “이쁘네요, 본방 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선화는 현재 OCN에서 방영하는 수목 드라마 ‘구해줘 2’에 출연하고 있다. 극중 툭툭 거리는 말투지만 주변 사람을 은근히 챙기는 ‘고 마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한편 그는 지난달 30일 해당 드라마 제작 발표회 당시 어딘가 모르게 달라진 얼굴로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그는 “어젯밤 섭취한 짭조름한 올리브와 와인 한 잔에 아주 유명해지는 중”이라는 글을 SNS에 올리며 의혹을 불식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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