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국내 소울 뮤직의 대표 보컬리스트 BMK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BMK는 13일 신곡 '손금'을 발표했다. 지난 2014년 1월 발표한 미니앨범 '리슨&리핏' 이후 BMK의 이름을 걸고 오랜만에 발표하는 새 노래다.

'손금'은 BMK와 '꽃피는 봄이오면', '물들어', '하루살이' 등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와 '꽃피는 봄이오면'의 작사가 조은희가 12년 여 만에 BMK에게 선물한 스탠다드 팝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시간이 지나도록 그리워하는 마음을 BMK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했다.

사진=비엠케이소울트레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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