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임민환 기자] AOA로 활동했던 민아가 FNC와 재계약이 불발됐다.

13일 FNC는 기존 AOA 멤버였던 지민, 설현, 유나, 혜정, 찬미 다섯 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면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재계약을 마친 AOA는 국내외 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펼칠 계획이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