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이 임직원과 가족, 성남지역센터 아동들과 함께 봄소풍을 함께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지난 11일 용인 에버랜드에 임직원과 가족 900여명, 성남지역센터 아동 80명을 초청해 봄소풍을 함께했다고 13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사람 중심 경영 원칙에 따라 매년 개최하던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지역사회와 함께 즐기는 행사로 지난해부터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임직원과 가족들뿐만 아니라 ‘함께여는 청소년학교’, ‘새하늘’, ‘성남꿈나무학교’ 등 3개 성남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아동 총 80명을 초청해 에버랜드 내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과 ‘이웃 사랑’을 핵심 가치로 삼는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설립된 이래 ‘2014년 분당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배달 및 저소독층 이웃돕기 성금 전달’, ‘2017년 동방사회복지회 지원 및 인천 수해피해 지원금 기부’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지원금 기부’ 등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금융기관으로서 성남 지역 아동들, 회사 성장을 위해 힘써준 임직원 및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나들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 경영 원칙을 기반으로 서민을 위한 힐링 뱅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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