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기 립튼, 대장암으로 팬들 곁을 떠나다
페기 립튼, 대장암으로 팬들 곁을 떠나다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9.05.13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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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으로 여행 중 사망한 '페기 립튼', 향년 72세
배우 '페기 립튼'이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했다./ 영화 '로마에서 생긴 일' 영상 캡처
배우 '페기 립튼'이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했다./ 영화 '로마에서 생긴 일' 영상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페기 립튼이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했다.

페기 립튼은 2004년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1946년 뉴욕에서 태어나 모델로 데뷔 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스타가 되었다. 페기 립튼은 1971년 제2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베일리 이거인', '로마에서 생긴 일', '잭팟'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페기 립튼이 앓았던 ‘대장암’은 대장에 악성종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나 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쉽지 않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다. 대장암과 관련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선종’이라 불리는 용종이다. 대장암의 약 80% 이상이 선종으로부터 시작된다.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지만, 암이 되기까지는 보통 5~10년이 걸리므로 대장내시경 검사만 제때 잘 받아도 초기에 발견해 제거할 수 있다.

대장암으로 예방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 비만은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이다. 또한,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절반 이상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섬유소 섭취를 늘리고, 40세 이후부터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전문가들은 권장한다.

대장암은 간암, 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과 더불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는 병이다. 최근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젊은 연령층에서도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5대 암은 간암, 대장암, 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53050#csidxffaf4bbc7c40bb79efb4de604639a46
5대 암은 간암, 대장암, 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53050#csidxffaf4bbc7c40bb79efb4de604639a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