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출시한 '메쉬쿨러백'/사진=CJ푸드빌 제공

[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해 메쉬쿨러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메쉬쿨러백은 메시(mesh) 소재에 비비드 한 컬러로 디자인한 보냉 백이다.

위와 아래를 활용 목적에 따라 분리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메시 소재의 가방 위 면은 A4 용지보다 약 1.5배 넓어 텀블러, 지갑 등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메쉬쿨러백은 여유로운 공간으로 구성되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피크닉, 야구장, 여행, 수영장, 해변가, 이유식 보관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9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메쉬쿨러백을 6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따라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MD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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