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인천 승기천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모아저축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지난 11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승기천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 승기천은 모아저축은행 본점이 위치한 미추홀구와 근방의 남동구, 연수구를 대표하는 하천으로 시민들을 위한 둘레길과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지난해 10월 미추홀구 구도심 골목청소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전사적 환경 정화 활동으로 승기천을 찾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함께 이어졌다.
 
김상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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