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연일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13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발매된 뉴이스트의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가 음반 부분 주간 차트(2019.05.06~2019.05.12 집계 기준)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뉴이스트의 미니 6집은 초동 판매량 22만 장을 훌쩍 넘겼다. 이는 데뷔 이후 뉴이스트가 기록한 판매고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더불어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벳 벳'으로 데뷔 8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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