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현아, 12일 SNS서 근황 공개
현아. 12일 가수 현아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려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 현아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가수 현아가 하의 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현아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서 현아는 세트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사다리에 오른 그는 턱을 치켜들고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고 있다. 일명 ‘하의 실종’ 패션으로 드러난 가늘고 길게 뻗은 다리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분위기는 아무도 못 따라가요”, “언니가 요정이죠? 언니가 요정이 아니면 난 미세먼지야”, “무슨 화보인가요? 이거 보면서 운동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8월 그룹 펜타곤 출신 가수 이던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빠르게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 차를 보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했다.

현재 현아와 이던 모두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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