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리즈 시절' 몸매를 되찾았다.

정가은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거울 앞에서 밀착된 운동복을 입은 채 몸매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정가은은 "촬영 끝나자마자 운동하러 헐레벌떡. 나 제대로 살고 있는 건가? 하루 하루 쫓기는 듯한 일정 속에도 운동하겠다고 쪼개고 쪼개서.. 딸 얼굴도 안 보고 바로 운동하러 오긴 왔는데.. 미안한 마음"이라며 "엄마의 체력은 국력"이라 덧붙였다.

한편 2018년 이혼한 정가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