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OCN '보이스3'

#보이스3 #2회 #동시간대 #1위
이동욱, 이하나 주연의 '보이스3'가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OCN 토일극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2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5.0% 최고 5.8%를 돌파. 전회 평균 3.2% 보다 대폭 상승하면서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이날 방송에서는 강권주(이하나)와 도강우(이진욱)가 여행 어플 살인 사건으로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져. 골든타임팀은 일본 여관 주인 스즈키(정기섭)을 세영(정이서)를 남치한 범인으로 확신한 뒤 추격전 벌여. 앞으로 펼쳐질 심장 쫄깃한 스토리에 기대 높여. 한편 OCN 토일극 '보이스3'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승리 / OSEN

#승리 #구속여부 #14일 #예상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4일 오후 결정될 것으로 예상.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승리와 동업자인 34살 유 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이에 따라 승리의 구속 여부는 이날 결정될 전망. 이와 함께 승리가 밝힐 입장에 이목이 집중. 앞서 승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 알선, 클럽 버닝썬 자금 횡령 등의 혐의를 받았지만, 18차례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해 옴.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EXID #LE #발목 #부상
그룹 EXID 멤버 LE가 발목 부상 입어.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13일 " LE가 최근 녹음 현장에서 이동하다가 발목 부상을 당했으며 치료를 통해 호전되고 있지만 발목을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혀. 이에 따라 EXID는 '미&유'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서 댄스를 최소화할 예정.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는 치료 직후부터 LE와 음악 방송 활동에 대해 신중하게 의견을 나눴고 그 결과 신곡에 대한 LE의 활동 의지가 강한 만큼 아티스트의 의사를 존중해 LE의 몸 상태에 무리가 가지 않은 선에서의 활동을 결정했다"고 설명. 이어 "컴백을 앞두고 좋지 못한 소식 전해 죄송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적극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해. 한편 EXID는 15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에 돌입.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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