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야옹이 작가, "미혼모에 대한 지원이 턱없이 부족"
야옹이작가가 연예인급 비주얼과 몸매를 뽐낸 근황을 공개했다. / 야옹이작가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미혼모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14일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유느님 기부소식을 듣고 저도 동참합니다"라며 1000만원을 기부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미혼모에 대한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해요, 혼자 아이를 키우며 얼마나 힘든 시간을 책임감으로 이겨내고 있을지.. 용기있는 엄마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저 혼자만의 기부가 아닌 여신강림 독자님들과 함께하는 기부라고 생각해요. 평등한 세상을 위하여 모두들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라고 전했다.

 

야옹이작가가 미혼모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 야옹이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는 애란원에 정기적인 기부와 더불어 물품지원까지 후원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름답습니다...마음도 얼굴도…", "얼굴도 맴도천사", "천사강림"이라고 하는 등 그의 기부를 성원했다.

한편 최근 야옹이 작가는 연예인급 비주얼과 몸매를 뽐낸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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