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정연, 14일 오전 SNS서 근황 공개
최근 카페 창업해 바리스타로 변신
오정연. 14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알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오정연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오전 7시 일과 시작, 새벽 3시 일과 마감.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오정연은 하늘색 바탕의 꽃무늬 오프숄더를 입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피곤한 새벽 시간대에도 빛나는 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볼륨감 있는 몸매와 앳된 외모도 눈에 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잠은 언제 주무시나요, 건강 조심하세요”, “그 부지런함, 배워야겠습니다”, “체력이 대단해요. 이런 말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글래머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해 살이 오른 모습으로 화젯거리가 됐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내가 그렇게 살이 찐 줄 몰랐다”며 “당시 몸무게를 재어 보니 두 달 만에 11kg이 쪘더라”고 말했다.

최근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오정연은 카페를 창업해 바리스타로서, 또 사장으로서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조재천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