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공포영화 ‘0.0MHz’의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1.2억뷰 조회수를 기록한 공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정은지, 이성열,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영화를 함축적으로 담으며 음산한 우하리 흉가를 비롯해 보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는 장면들과 배우들의 생생한 표정들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미지만으로도 역대급 공포의 등장을 알린다. 원작 연재 당시 단연 화제를 모았던 머리카락 귀신의 실체 공개까지 예고했다.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이야기인 ‘0.0MHz’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사진=스마일이엔티 제공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