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로켓맨’의 주인공 태런 에저튼이 내한한다.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4일 “태런 에저튼이 23일 ‘로켓맨’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고 밝혔다.

태런 에저튼의 내한은 ‘독수리 에디’,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런 에저튼은 이번 영화에서 엘튼 존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부터 수많은 히트곡까지 소화했다.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다. 다음 달 5일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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