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상속설계’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6월 25일부터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6월 4일까지다.

상속설계과정은 상속설계를 위한 상품상담, 계약절차 등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자산관리 및 PB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상속전략·신탁을 활용한 상속설계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4일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 야간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기타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