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위치한 대명 샤인빌리조트가 2019년 다중이용 안전인증시설 인증패 제막 행사를 실시했다. /대명홀딩스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제주에 위치한 대명 샤인빌리조트가 ‘안전한 리조트’에 등록됐다.

대명 샤인빌리조트는 ‘2019년 다중이용 안전인증시설’ 인증패 제막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패 제막 행사에는 양윤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장과 김보영 선정 위원장, 원문규 대명 샤인빌리조트 총지배인, 한천희 운영지원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다중이용시설 안전 인증제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시설물 가운데 안전한 시설물을 선정하는 정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올해 수상 시설물은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상시설 64개소를 1차 심사하고 이 가운데 7개 시설을 선정한 뒤 관련분야 교수와 기술자 등으로 꾸려진 선정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최종 선발됐다. 

원문규 총지배인은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19년 다중이용 안전인증시설 인증패 제막 행사는 고객의 안전과 고객의 감동을 추구해온 샤인빌리조트에 의미가 크다”며 “특히 샤인빌리조트가 안전한 리조트로 인증 받을 수 있기까지 노력해준 임직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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