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방치찜 화제
방치, 소 엉덩이뼈부터 꼬리뼈 사이 부위
방치찜 맛집이 화제다./ KBS '2TV 생생정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방치찜 맛집이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일매출 800만원에 이르는 소 방치찜 가게가 전파를 탔다.

방치란 소의 엉덩이뼈부터 꼬리뼈 사이의 부위를 일컫는다. 가게 사장님은 말린 뽕잎을 초벌한 방치 위에 뿌려 냉장 숙성을 통해 잡내를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방치찜을 맛 본 손님들은 "고기 냄새에 민감한데, 여기 방치찜은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매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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