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케이티가 데뷔 이래 첫 정식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소속사 액시즈는 케이티가 오는 22일 데뷔 미니앨범 '로그'를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로그'는 케이티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식 앨범이다. '로그'라는 앨범명은 아티스트로서의 케이티와 '이 세상의 접속'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

지난 해 선공개 싱글로 '리멤버'를 비롯해 아티스트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이번 앨범 '로그'에 수록돼 있다.

액시즈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커버 아트에 매번 곡 또는 앨범에 대한 철학을 부여하며, 크리에이티브의 중요한 과정으로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한층 더 심오하고 완성도 높은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오는 16일부터는 앨범의 수록곡 미리듣기가 액시즈의 아트 디렉터 윤윤이 작업한 커버 아트들과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케이티의 데뷔 미니앨범 '로그'는 오는 22일 국내에서는 YG PLUS, 해외에서는 AWAL을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사진=액시즈(AXIS)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