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로스트아크, 15일 오전 10시 정기 점검 종료
'각인서 원정대 통합' 등 업데이트 사항 공지
로스트아크. 15일 로스트 아크 측이 정기 점검 종료 소식과 함께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 스마일게이트 RPG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한 쿼터뷰 액션 MMORPG 로스트아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로스트아크 측은 15일 오전 10시 정기 점검이 종료됐다고 알리며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업데이트 사항으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각인서 원정대 통합이다. 각인 효과가 원정대 단위로 통합됐다는 것이다. 앞서 보유하고 있던 가장 높은 레벨과 수집 단계의 각인 효과를 원정대 내 모든 캐릭터가 공유하도록 반영했다. 또한 기존에 캐릭터 단위로 1회만 획득할 수 있던 각인서 아이템 보상은 원정대 단위로 1회만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PvP 시즌 1과 경쟁전 시즌 1이 오픈했다. 경쟁전 평점은 직전 시즌의 평점을 바탕으로 일정 부분 조정됐다. 조정된 평점은 시즌 1 경쟁전 참가 시 확인할 수 있다. 경쟁전 등급도 조정됐다. 최고 순위인 그랜드 마스터 등급은 변경 전 1~100위에서 변경 후 1~30위까지 축소됐다.

이 밖에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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