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장소연 기자]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유튜브에서 브이로그, 게임 리뷰, 먹방, 전문 지식 동영상 등을 시청하고 있다.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4월 유튜브 총 사용 시간은 388억 분에 달했다. 이에 인생에 도움이 되는 유튜브 채널 다섯 가지를 준비했다.

◈ Sophie ban

영어 공부 채널이다. 구체적인 상황을 설정해두고 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다양한 쓰임새로 알려주는 게 특징이다.

◈ 책그림

책을 읽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을지 모를 때, 책 읽을 시간이 없을 때, 다양한 책을 보고 싶을 때 ‘책그림’유튜브 채널을 추천한다. 화이트보드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다양한 책을 소개해주는 이 채널은 쉬운 책뿐 아니라 어려운 내용의 책도 재밌고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 픽션월드

일상이 따분하고 지루해서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싶을 때 최고의 짜릿함을 선사하는 ‘픽션월드’ 채널을 추천한다. 영화, 소설 등 다양한 종류의 픽션을 다루는 ‘픽션월드’는 현실에서는 벗어난 즐겁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 뼈아대

‘뼈있는 아무 말 대잔치’(뼈아대)는 <완벽한 공부법>에서 공부 잘하는 법을, <일취월장>에서는 일 잘하는 법을 알려준 신영준 박사와 고영성 작가의 유튜브 채널이다. 내적 자기발전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맬러리 뮤직

다양한 장르의 음악, 좋은 노래를 추천해 주는 채널 ‘맬러리 뮤직’은 특정한 무드에 듣기 좋은 노래를 30분 길이 정도의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해준다.

장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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