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캠페인 영상 시청 후 서명도 받아..."안전거래 문화 확산시킬 것"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통합결제 기업 다날과 함께 진행한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후오비 코리아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통합결제 기업 다날과 함께 진행한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은 후오비 코리아와 다날이 함께 기획하고 다날의 암호화폐 결제플랫폼 페이프로토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코인플래닛, 코인니스, 체인플루언서, 땡글, 비트케이,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등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후오비 코리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해당 영상 시청 후 안전거래에 동참하겠다는 서명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캠페인이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와 건전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이 건강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게 힘써달라’, ‘꼭 필요했던 내용을 모두 담은 좋은 영상 감사하다’ 등의 메시지를 함께 남겼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사기 예방 및 안전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이 많은 분께 관심을 받아 성공리에 종료됐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암호화폐 시장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해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지은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