뜌레쥬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콜드브루 3종/사진=CJ푸드빌 제공

[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콜드브루(Cold Brew)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콜드브루'와 우유를 넣은 '콜드브루 라떼', 라떼에 연유를 더한 '콜드브루 연유라떼' 등 이다.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을 원두에 천천히 투과시켜 장시간 추출하는 방식의 커피로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콜드브루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케냐산 원두를 사용해 커피 맛이 진하면서 부드럽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 우유를 더한 ‘콜드브루 라떼’와 라떼에 연유를 넣어 만든 ‘콜드브루 연유라떼’는 고소하고 달달하게 즐길 수 있다고 추가 설명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연일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콜드브루를 출시해 아이스 커피 메뉴를 확대했다“며 “베이커리 카페 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빵과 잘 어울리는 뚜레쥬르만의 커피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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