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이이경이 연기 변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이경은 15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종영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연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이경은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옅은 미소를 띠면서도 "이번에 연기 변신이 있을 수 있다"고 귀뜸했다. 그러면서 "쉬는 기간 없이 (작품에) 들어가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14일 종영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 겸 생계형 단역 배우 이준기 역할로 열연했다. 시즌1에 이어 완벽한 코믹한 연기를 펼쳐 호평을 얻었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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